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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와도 상징적 의미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까요?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팜프리 다 들어오면 좋겠으나 실상 아이폰이 들어와도
1. 멜론, 도시락나두고 아이튠스를 쓰게 나둘 것인가?
->이건 KT가 그 전에 DRM해제된 모델을 내놓은 적이 있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고 가정은 해 볼 수 있습니다.
2. 아이폰 AS서비스는 누가하죠?
->아이팟은 1년간 리퍼개념으로 교체해주는 걸로 압니다. 그것도 1주일 정도 걸리지요. 교체해주는 것 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기간이겠지요. 그렇다고 애플
에서 아이폰만 특별하게 수리를 내주지는 않을 겁니다. 국내 다른 회사들 서비스 센터가면 별일 없음 1시간안에 뭔가 결론을 내주는 것과 비교되겠지요.
음악이야 1주일 안들수도 있겠으나 다른 대체 기기도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휴대폰으로 되었을 때는 다르지 않을까요?
3. 저 배터리는 왜 고정형?
->디자인 상에 기인하는 문제겠으나, 배터리 고정형은 국내에서는 외면을 받을 소지가 있습니다.
4. KT가 많은 걸 양보?(당연한 권리지만 국내에서는 양보인)를 하고 들여와서
몇 대나 팔까?
->과연 여러 분위기 처럼 높은 판매고를 거둘 수 있을까요? 뚜껑이야 열어봐야 알겠고 변수는 많지만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