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DIOS Essay

자신과의 싸움

R`EMEDIOS 2022. 12. 3. 12:09

자신과의 싸움

변화는 편하게 있고자하는 패턴과의 싸움이다. 과정의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지 않으면 결과에 도달할 수 없다. 모레더미에서 금을 찾으러 왔다면 손에 묻는 흙가루에 분노하지 말아야 한다. 원래의 삶과 예전의 상태는 편안하고 익숙하다. 에너지가 덜 필요하다. 생명체로 우리는 에너지를 덜 쓰는 편의를 원한다. 내가 뒤에 두고 온것 내 앞에 있는 것은 지금 내안에 있는 것에 비하면 사소하다. 변화 하고자 한다면 방향을 세우고 잘게 쪼개어 실천하여 편의의 패턴을 바꾸어 낸다면 본질적으로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