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lay
IPS와 VA 엘지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
R`EMEDIOS
2008. 11. 9. 16:08
IPS와 VA 엘지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
세트티비시장에서 우월성은 삼성전자가 엘지전자보다 앞서고 있다.
이것은 세트티비시장에서의 차이이고 실제 LCD 패널에서는 VA보다 IPS가 기술집약적이고 우수한 방식이다.
IPS는 VA에 비해 설계가 쉽지 않다.
그럼 엘지디스플레이는 굳이 설계가 어려운 IPS를 만들어 내는 것은 무슨 연유일까?
IPS에서 120HZ는 VA에서 240HZ이다. VA에서는 2배의 TFT가 들어가야 함을 의미한다.
액정의 구조에서 VA는 수직으로 되어있고 IPS는 수평으로 배양되어있다. 응답속도에서는 IPS가 유리하다.
또한 이러한 액정의 구조는 광시야각에서 VA보다 우월함을 보여준다. 이런 물성적 특징은 전면부 충격시
화면이 심하게 일그러지는 VA에 비해 IPS는 그런 측면이 없다. 그래서 VA패널의 세트티비는 전면에 충격에 대비한
글라스가 한장더 붙여있다.(이는 단가상승과 두께가 두꺼워짐을 의미한다.)
그럼 IPS가 VA보다 가지는 열세는 CR(블랙에서)이 수치적으로 낮다. 이것은 색감과 상관관계가 있다.
그럼 이러한 차이가 세트티비 시장에서는 어떠할까?
결론부터 내리면 차이가 없어져 버린다. 삼성전자와 소니의 경우 패널을 제어하는 전자기술이 앞서있다.
IPS가 가지는 시야각적인 측면을 전자제어로 어느정도 해결해버린다. 반면 IPS패널을 공급받는 엘지전자와 기타제조사는
CR부분에서 발생하는 열세를 해결하고 있지 못하다.
VA와 IPS의 패널상의 차이는 세트시장에서의 설계기술이 부족한 회사는 IPS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고
기술력을 보유한다면 VA도 상관없다. 실제 시장지배력이 VA가 1위인 이유는 결과적으로는 기존에 시장
지배력이 우수한 삼성전자와 소니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패널만 따지면 IPS는 여러측면에서 VA를 압도한다. 하지만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트티비는 호불호를 가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세트티비시장에서 우월성은 삼성전자가 엘지전자보다 앞서고 있다.
이것은 세트티비시장에서의 차이이고 실제 LCD 패널에서는 VA보다 IPS가 기술집약적이고 우수한 방식이다.
IPS는 VA에 비해 설계가 쉽지 않다.
그럼 엘지디스플레이는 굳이 설계가 어려운 IPS를 만들어 내는 것은 무슨 연유일까?
IPS에서 120HZ는 VA에서 240HZ이다. VA에서는 2배의 TFT가 들어가야 함을 의미한다.
액정의 구조에서 VA는 수직으로 되어있고 IPS는 수평으로 배양되어있다. 응답속도에서는 IPS가 유리하다.
또한 이러한 액정의 구조는 광시야각에서 VA보다 우월함을 보여준다. 이런 물성적 특징은 전면부 충격시
화면이 심하게 일그러지는 VA에 비해 IPS는 그런 측면이 없다. 그래서 VA패널의 세트티비는 전면에 충격에 대비한
글라스가 한장더 붙여있다.(이는 단가상승과 두께가 두꺼워짐을 의미한다.)
그럼 IPS가 VA보다 가지는 열세는 CR(블랙에서)이 수치적으로 낮다. 이것은 색감과 상관관계가 있다.
그럼 이러한 차이가 세트티비 시장에서는 어떠할까?
결론부터 내리면 차이가 없어져 버린다. 삼성전자와 소니의 경우 패널을 제어하는 전자기술이 앞서있다.
IPS가 가지는 시야각적인 측면을 전자제어로 어느정도 해결해버린다. 반면 IPS패널을 공급받는 엘지전자와 기타제조사는
CR부분에서 발생하는 열세를 해결하고 있지 못하다.
VA와 IPS의 패널상의 차이는 세트시장에서의 설계기술이 부족한 회사는 IPS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고
기술력을 보유한다면 VA도 상관없다. 실제 시장지배력이 VA가 1위인 이유는 결과적으로는 기존에 시장
지배력이 우수한 삼성전자와 소니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패널만 따지면 IPS는 여러측면에서 VA를 압도한다. 하지만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트티비는 호불호를 가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