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DIOS Essay

연의 인과

R`EMEDIOS 2024. 11. 26. 15:17

연의 인과

돌아보면 낭만과 전쟁은 반발자국 앞에 있었다.
두려움은 분노를, 분노는 증오를, 증오는 고통을 낳는다.

공덕은 없어지지 않는다.
지금 내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여 슬퍼하지 말라.

나쁜 연을 지었을때 벌을 받지 않았다고 기뻐하지 말라.
숨는다고 피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