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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세상과 다른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세상과 다른 마음으로 나를 사랑하는
나의 어제에 곁에 있었던 그대의 모습이
굳이 위로 하려 하지 않던 그대의 모습이
나의 발걸음에 맞추어 걷던 그대의 모습이
위태로운 내옆에 있어주려 하였던 그대의 모습이
그런 그대를 그때는 알지 못했다.
길을 잃을 땐 언제나 나를 붙들어 주었더 그대를,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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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세상과 다른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세상과 다른 마음으로 나를 사랑하는
나의 어제에 곁에 있었던 그대의 모습이
굳이 위로 하려 하지 않던 그대의 모습이
나의 발걸음에 맞추어 걷던 그대의 모습이
위태로운 내옆에 있어주려 하였던 그대의 모습이
그런 그대를 그때는 알지 못했다.
길을 잃을 땐 언제나 나를 붙들어 주었더 그대를, 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