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시간 모두에게 공평할지 모르지만, 절대 동등하지 않다.
나의 시간은 온전히 나의 것은 아니다. 누군가를 위해 나의 시간을 내어주어야 한다.
또한 마음과 몸은 다르나 하나의 배터리를 사용하기에 생명체로 각자의 요구되는 수면시간과 삶의 유지(집안일등)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도 다르다.

이루고자 하는 것은 있어 보고, 듣고, 읽는 욕심을 부리지만 그렇게 익혔다 하여도 직관으로 떠올릴수 없다면 나의 지혜가 될 수 없다.
직관적으로 떠올릴 수 있을때 그것들을 융합하여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전략적으로 틈을 마련해야 한다.
보고, 듣고, 읽었던 것들을 기록하고 말하는 시간을 가져야 온전히 나의 것이 될 수 있다.
보고, 듣고, 읽었던 것들을 상기시켜 3~4줄로 요약하고 인상적인 부분과 의견을 적음으로 나의 것으로 체득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적 기록의 틈이 나에게 지혜를 가져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