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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지 못한 지나친 그곳에서
기억의 울타리에 나를 잡아 놓을때
스치고 지난들 무엇 하리오만
남아있는 그 무엇 조차 잡아 둘수 없는
아련한 기억의 석양 빛에
다시금 길어지는 그림자는
나의 그리움인 마냥 늘어져
또 그렇게
한때 사진이 싫었던 적이 있다 사진은 내게 아픔일지도 모르니
하지만 그 아픔의 그림자 마저 ...
기억의 울타리에 나를 잡아 놓을때
스치고 지난들 무엇 하리오만
남아있는 그 무엇 조차 잡아 둘수 없는
아련한 기억의 석양 빛에
다시금 길어지는 그림자는
나의 그리움인 마냥 늘어져
또 그렇게
한때 사진이 싫었던 적이 있다 사진은 내게 아픔일지도 모르니
하지만 그 아픔의 그림자 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