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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국내 최초로 듀얼 칩셋을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반격에 나선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LG는 프리미엄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허브(가칭·LG-LU3000)’를 다음달 LG유플러스를 통해 선보이고
LG는 옵티머스Q와 갤럭시U 등이 갤럭시S와 아이폰을 앞세운 SK텔레콤과 KT에 비해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해 왔다.
옵티머스허브는 LG전자의 스마트폰 기술력을 모은 야심작으로,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
또 3.8인치 크기의 광시야각(IPS) 액정화면에
구글 안드로이드 2.2 운영체제(OS)를 탑재했으며
5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DMB,
HD 동영상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