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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하지 않았덧 것.
누군가 물었다.
과거의 어느 시간으로 돌아가 그때의 자신을 만난다면 어떤 말을 해주겠느냐고.
잠시 생각하는 동안 과거의 나의 시간이 떠올랐다.
그리고 말했다, 꼭 앉아주고 잘하고 있으며 괜찮다고 말해주겠노라고.
그런데 과연 지금 나는 나 자신에게 또 다른 누구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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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하지 않았덧 것.
누군가 물었다.
과거의 어느 시간으로 돌아가 그때의 자신을 만난다면 어떤 말을 해주겠느냐고.
잠시 생각하는 동안 과거의 나의 시간이 떠올랐다.
그리고 말했다, 꼭 앉아주고 잘하고 있으며 괜찮다고 말해주겠노라고.
그런데 과연 지금 나는 나 자신에게 또 다른 누구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가?